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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R 리뷰] 징크스 깨졌다…전북, ‘강원 트라우마’ NO

K리그1(1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는 강원FC가 몹시 얄밉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포르투갈)이 이끌던 2019년부터 전북은 강원에 밀렸다. 2승1무3패.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단축시즌으로 진행된 지난해에는 2전패를 당했다. 딱 한 번만 잡았더라면 우승 레이스를 훨씬 쉽게 운영할 수 있었다. 당연히 강원 입장에서 전북은 딱히 두렵지 않은, 충분히 해볼 만한 팀이 됐다. 전북과 강원이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에서 만났다. 서로의 상황은 달랐다. 최강희 감독(상하이 선화)과 모라이스 감독을 보좌한 김상식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전북은 개막 2경기에서 1승1무를 챙긴 반면 강원은 2연패로 위기에 몰렸다.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했다. 서로에게 승점 3이 꼭 필요했다. “겨울잠에서 깨어났다”던 김 감독은 일류첸코를 김승대와 투톱으로 세웠다. 공약으로 내건 ‘화공(화끈한 공격)’을 위한 강한 의지였다. “최근 전북전에서


– 출처 : https://sports.donga.com/list/article/all/20210309/105801580/3